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비 온 뒤 개울물 소리(feat. 뻐꾸기)
부산에는 BTS(방탄소년단) 멤버 2명의 고향이 있다. 그 중 한 곳이 정국의 고향인 만덕동 레고마을이다.
학창시절 정국이 친구들과 어울려 지나다녔을 것 같은 골목길....
정국이 서울로 전학가기 전까지 다녔다고 한다.
학교벽에 "예절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영화 킹스맨이 떠오른다.
저 큰 운동장에 정국의 피, 땀, 눈물이 배어 있을 것 같은 느낌....
마을 전경을 보려고 주위 산에 다 올라 갔는데 나무에 가려서 볼 수 없었다.
길에서 5분 정도만 가면 만덕사라는 조그만 절이 있고, 이 곳에서 산길을 따라 10여분만 올라가면 산길을 따라 조그만 개울이 졸졸 흐른다.
어제 비가 내려서 개울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산새소리도 들리고 가끔씩 뻐꾸기 소리도 들린다.
어릴 때 시골에서 살 때 산이 놀이터 였는데, 이 근처에 사는 아이들도 그랬을 것 같다.
아래는 소리만 담은 MP3 파일
만덕 인근 산 뻐꾸기 소리 --> 다운로드 가능!!
만덕 인근 산속 시냇물 소리-->다운로드 가능!!
만덕 인근 산속 시냇물 소리와 뻐꾸기 소리-->다운로드가능!!
이전 글 : 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뒷산 빗소리
다음 글: 지민 고향마을 회동동-윤산중학교(부산산림교육센터)-회동초등학교(회동마루) [딱따구리와 바람소리]
정국 고향 마을에 대한 Guide가 필요하다면-->Click here
-끝-
레고마을(한신 빌리지)
1986년에 지었다고 하는데 외관은 파스텔톤 지붕과 아기자기한 외양 때문에 이국적 느낌이 든다.백양중학교에서 본 레고마을 |
레고마을에서 백양중학교 방향 |
백양중학교
1986년에 개교 했다고 한다. 레고마을과 인접해 있다.백양중학교 정문 |
학교벽에 "예절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영화 킹스맨이 떠오른다.
백양 초등학교
정국이 다녔던 학교.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아이들이 많은지 학교가 생각보다 크고, 색감이 화려하다.저 큰 운동장에 정국의 피, 땀, 눈물이 배어 있을 것 같은 느낌....
만덕사 뒷산 비온 후 개울물 소리
백양중학교에서 레고마을을 지나 남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금정봉(금정산 아님)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 산을 넘어가면 어린이 대공원이 있다.마을 전경을 보려고 주위 산에 다 올라 갔는데 나무에 가려서 볼 수 없었다.
길에서 5분 정도만 가면 만덕사라는 조그만 절이 있고, 이 곳에서 산길을 따라 10여분만 올라가면 산길을 따라 조그만 개울이 졸졸 흐른다.
어제 비가 내려서 개울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산새소리도 들리고 가끔씩 뻐꾸기 소리도 들린다.
어릴 때 시골에서 살 때 산이 놀이터 였는데, 이 근처에 사는 아이들도 그랬을 것 같다.
아래는 소리만 담은 MP3 파일
만덕 인근 산 뻐꾸기 소리 --> 다운로드 가능!!
만덕 인근 산속 시냇물 소리-->다운로드 가능!!
만덕 인근 산속 시냇물 소리와 뻐꾸기 소리-->다운로드가능!!
이전 글 : 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뒷산 빗소리
다음 글: 지민 고향마을 회동동-윤산중학교(부산산림교육센터)-회동초등학교(회동마루) [딱따구리와 바람소리]
정국 고향 마을에 대한 Guide가 필요하다면-->Click here
-끝-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