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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비 온 뒤 개울물 소리(feat.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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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BTS(방탄소년단) 멤버 2명의 고향이 있다. 그 중 한 곳이 정국의 고향인 만덕동 레고마을이다. 레고마을(한신 빌리지) 1986년에 지었다고 하는데 외관은 파스텔톤 지붕과 아기자기한 외양 때문에 이국적 느낌이 든다. 백양중학교에서 본 레고마을 레고마을에서 백양중학교 방향 학창시절 정국이 친구들과 어울려 지나다녔을 것 같은 골목길.... 백양중학교 1986년에 개교 했다고 한다. 레고마을과 인접해 있다. 백양중학교 정문 정국이 서울로 전학가기 전까지 다녔다고 한다. 학교벽에 "예절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영화 킹스맨이 떠오른다. 백양 초등학교 정국이 다녔던 학교.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아이들이 많은지 학교가 생각보다 크고, 색감이 화려하다. 저 큰 운동장에 정국의 피, 땀, 눈물이 배어 있을 것 같은 느낌.... 만덕사 뒷산 비온 후 개울물 소리 백양중학교에서 레고마을을 지나 남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금정봉(금정산 아님)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 산을 넘어가면 어린이 대공원이 있다. 마을 전경을 보려고 주위 산에 다 올라 갔는데 나무에 가려서 볼 수 없었다. 길에서 5분 정도만 가면 만덕사라는 조그만 절이 있고, 이 곳에서 산길을 따라 10여분만 올라가면 산길을 따라 조그만 개울이 졸졸 흐른다. 어제 비가 내려서 개울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산새소리도 들리고 가끔씩 뻐꾸기 소리도 들린다. 어릴 때 시골에서 살 때 산이 놀이터 였는데, 이 근처에 사는 아이들도 그랬을 것 같다. 아래는 소리만 담은 MP3 파일 만덕 인근 산 뻐꾸기 소리 --> 다운로드 가능!! 만덕 인근 산속 시냇물 소리-->다운로드 가능!! 만덕 인근 산속 시냇물 소리와 뻐꾸기 소리-->다운로드가능!! 이전 글 :  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뒷산 빗소리 다음 글:  지민 고향마을 회동동-윤산중학교(부산산림교육센터)-

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뒷산 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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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공원 뒷산 비오는 소리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중 지민과 정국은 부산 출신이다. 정국은 북구 만덕동에서 서울 신구 중학교로 전학가기 전까지 이 인근마을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멀리서 보면 아래와 같이 생겨서 레고 마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함박공원 레고마을에서 서쪽으로 조금 걸으면 디지털도서관이 있고 그 바로 옆에 함박공원이라는 조그만 공원이 있다. 어린 정국도 이 공원에서, 공원옆의 작은 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았을지도 모른다. 모처럼 레고마을을 찾았는데 비가 내린다. 공원과 공원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서 비내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때마침 장마철이 시작되는 기간이라 빗방울이 세차서 빗소리가 실감나게 잘 담겼다. 다음 글 :  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비 온 뒤 개울물 소리(feat. 뻐꾸기) 정국 고향마을에 대한 Guide가 필요하다면 --> Click here -끝-

6월말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서 듣는 파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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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부산하면 해운대부터 먼저 떠 올릴 것이다. 그만큼 부산에서 유명한 곳이다. 광안리 해변에 들렀다가 해운대로 가보니 눈에 띄는 사람 숫자부터 다르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는 매표소도 있고 요금표가 설치되어 있어 뭔가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운대는 광안리에 비해 크다는 느낌이 든다. 모래사장이 조금 더 크기도 하지만 주위에 고층 건물도 즐비하고 바다도 탁 트여 있다는 느낌을 준다. 광안리는 해변에 서면 바다위로 다리가 쭉 뻗어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고 저 멀리 센텀 시티의 고층 건물이 아련히 보여서, 모래 사장 뒤쪽으로 뒤돌아 보아야 하는 해운대에 비해 바다와 고층 건물을 같이 볼 수 있다는 이색적이 매력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과 파도 소리]                                                                                                                 [광안리 해수욕장 풍경과 파도 소리]                                     <끝> 관련 글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보는 낮과 밤의 경치 비교 관련 글 : 해운대 해수욕장(Hae-undae beach) - 낮과 밤의 경치로 보는 풍경

거제도 해변의 보석가게 - 학동 흑진주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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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찾는 곳은 학동 해수욕장이다. 이 곳은 모래 대신 조그만 까만색 조약돌이 해변에 가득 차 있다. 흑진주 몽돌 해변에서 놀때 몸에 모래가 붙지 않아 깔끔하고, 가지고 온 물건도 모래 때문에 별다른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단점은 맨 발로 있으면 발바닥이 뜨겁고, 걸어 다닐때 따끔 거린다는 것. 넘어지면 아프다. 해변에 서서 바다쪽으로 바라보면 외도가 보이고, 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섬=외도  주차장에서 해수욕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시원한 그늘이 있고,  무엇보다도 파도에 휩쓸려 "또르르" 굴러가는 몽돌 소리가 파도 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음감을 선사한다. 아래 영상에서 학동 몽돌 해수욕장의 풍경과 몽돌 구르는 소리를 감상 하시길.... 몽돌 구르는 소리와 파도 소리-->다운로드 가능!! 거제도에 가시는 분은 꼭 가보시고, 특히 해뜨기 전 새벽 어스름 할 때 혼자서 파도와 몽돌 소리를 함께 감상 하시길 추천👍

거제도의 비경 - 비 온 후 문동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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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 폭포, 나는 살아있다 올 해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의 비가 한바탕 뿌리고 간 후 찾은 문동 폭포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이다. 옛날 옛적 시골 마을의 작은 초가집에서 피어 오르는 한 줄기 연기 같은 애닳은 모습의 폭포는 잊어 달라는 듯이 세상 전체에 울부짖고 있다. 폭포 전경   폭포 아래 에 서 있으면 흘러 내리는 물살에 주변 공기가 딸려 오면서 청용이 큰 숨을 쉬듯이 얼굴에 차가온 바람이 훝고 가며 이슬같은 물방울을 얼굴에 뿌린다. 폭포 아래 폭포 아래 계곡도 생기가 넘친다. 흐르는 물과 소리는 마치 딴 세상에 있는 느낌을 주고 근심 걱정도 잊게 하는 것 같다. 폭포가는 길 계곡 폭포 올라 가는 길 중간, 중간 계곡 쪽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소리에 귀가 즐겁고, 하얀 물보라에 눈이 시원해 진다. 다리에서 바라 본 계곡 다음은 영상으로 남긴 살아 있는 문동 폭포의 모습. 다음은 폭포 소리만... 폭포소리를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다운로드 가능!! 폭포 소리와 함께 마음속의 고민은 떨쳐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