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고향마을(만덕 레고마을) 뒷산 빗소리

함박공원 뒷산 비오는 소리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중 지민과 정국은 부산 출신이다. 정국은 북구 만덕동에서 서울 신구 중학교로 전학가기 전까지 이 인근마을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멀리서 보면 아래와 같이 생겨서 레고 마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함박공원
레고마을에서 서쪽으로 조금 걸으면 디지털도서관이 있고 그 바로 옆에 함박공원이라는 조그만 공원이 있다.
어린 정국도 이 공원에서, 공원옆의 작은 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았을지도 모른다.

비내리는 풍경

모처럼 레고마을을 찾았는데 비가 내린다. 공원과 공원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서 비내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때마침 장마철이 시작되는 기간이라 빗방울이 세차서 빗소리가 실감나게 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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